Every moment diary_이보라

만난 밤

 

사실 자기 전이 하루있었던 일을 더 고백하기 좋은 시간인데,

피곤해서 기도도 성경도 모두 패스하곤합니다.

그러면서 늦은시간까지 폰으로 쇼핑하고 검색하고 sns을 하고있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기도할 힘은 없고 폰 볼 힘은 있었나 봅니다 ㅋㅋㅋ

 

잠이 안오는 날은, 혹은 잠을 잘 수 없는 날은(아이들 재우느라ㅠㅠ;)

폰이 아닌 주님과 만나는 밤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