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하하 묵상일기_이화선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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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요즘 책을 핑계로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고마움을 갖고 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며 책을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고향 교회를 찾아가 청년부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며 목사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화선 자매를 보면 말씀이 떠올라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쑥스러움 때문에

많은 대화는 하지 못하고 금방 인사드리고 나오긴 했지만

말씀이 계속 기억에 남았습니다.

, ... 계속해서 말씀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평생의 고백으로 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다윗의 고백에서 나의 고백이 되기를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주님을 평생토록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