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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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안에서
올바른 모습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나는 칭찬받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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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다른 이들이
나와 같지 않다면,
그들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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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그들을 정죄하고
때문에 그들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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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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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안에서
많은 갈등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랑으로 이어져
서로 축복하고, 중보하던 관계가
작은 '다름'으로 인하여
깨지고, 멀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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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속에 그 관계에 회복을 심고 싶지만,
'다름'이 회복을 거부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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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은 '틀림'이 아닌데,
그 모습이 상대방에게 있어서
나의 모습일 수 있음을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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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중보자와, 동역자와
멀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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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안타까문 그 멀어짐 속에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직접 다가오셔서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시키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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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사랑으로 직접 다가가
신앙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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