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땅속 같은 절망이 찾아올 때 내가 깊이 심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죽어야 주님 사신다는 이해 할 수 없는 사실을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이해 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 가지고 나를 만드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작은 새순이 나올 때까지는 아마 그때까지도 아프겠지만 나중엔 거대한 나무!! 가득한 열매!! 있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현재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죠?? 주님 손으로 깊이 심어지는 기회가 되기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