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공작소_김은정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세요

염려하지 말라는 것..... 글로는 알겠지만 마음으로 삶으로 와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우연히 들은 설교 말씀에 신구약 합쳐서 염려하지 말라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번 나온다고 합니다. 일년 내내 염려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는 뜻이지 않을까요??^^ 염려할 때 예수님께서 가장 슬퍼하십니다. 염려한다는 것은 믿음이 약해지고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 커진다는 증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을 믿는 것.... 말씀에 쓰여진 글자 그대로 믿는 것.. 그것이 믿음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보여지는 상황 보지 않고 주신 말씀 그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걱정 되세요?? 불안하세요?? 근심이 밀려오세요?? 예수님께 다 털어 놓으세요. 주께서 마음의 평강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