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0.07.06 하나님과 동행일기

비 오는 날 3호는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친구들과
우산을 함께 썼다.
그러면서 말한다.
"내꺼 우산이 커서
친구들이 들어올 수 있었어"
그래
우산이 크면 품어 줄 수 있다.
그것처럼 마음이 넓으면
내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그런 마음에 '나도 너도' 들어와 있다.
넓은 마음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자.
2020.07.06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