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모여 하나의 교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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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조각의 그림 처럼
남들보다 화려한 그림을 가질 수도,
아무 것도 없이 밋밋한 그림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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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조각의 모양 처럼
남들보다 더 가진 부분과
덜 가진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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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려한 그림과 밋밋한 그림이 만나
하나의 그림을 만들고,
더 가진 부분과 덜 가진 부분이 이어져
하나의 모양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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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퍼즐조각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이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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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모습과 환경이 다르지만,
나와 당신, 우리 모두가 모여
하나의 공동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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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교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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