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일기_김경환

꾀보 와 바보

나는
신앙안에서
하나님안에서
꾀보였을까?
바보였을까 ?

몇번을 다시생각해봐도
꾀보라는 답이기에,
성령님을 의지하여 그럼에도 바보이길
바라는 믿음을 붙잡아본다.

세상이 보기엔 바보같아 보일지언정
예수님이 아니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바보가 되고싶다.
그런
바보의 길을
걷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