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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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가,
엄마에게는 숨기지 않아도 된단다.
얼마든지 나의 품에 기대련
내가 너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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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 그리고
그 품에 기대어 위로와 평안을 얻는
아이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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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자녀삼으시고,
부모의 품으로 우릴 품으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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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야,
나에게는 숨기지 않아도 된단다.
얼마든지 나의 품에 기대련
내가 너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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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품안에 기대어
어디서도 털어놓을 수 없는
나의 모든 마음을,
아이와 같이 털어놓을 때
전능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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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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