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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마라 – 저자 인터뷰 송준기 목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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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박규영 남편, 송예진 아빠 그리고 Way Church 목사 송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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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말씀’이 없는 게 원인이에요.

제가 책을 쓰느라 거의 2달을 운동을 못 했어요. 그 후에 형제들과 지리산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는데 꼴찌를 했어요. 운동을 쉬니까 체력이 엄청 떨어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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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성도에게 기도와 말씀이 없으면 하나님과 거리감이 느껴져요. 그러면 신앙인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태도인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못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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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성경이 이야기하기 때문이에요. 조용한 기도, 묵상 기도, 산책 기도만 말씀하고 부르짖는 기도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면 안 하겠죠. 그런데 성경은 ‘부르짖다’라는 표현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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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이 부르짖는 기도를 하셨어요.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이니까 기도도 예수님처럼 할 필요가 있죠. 히브리서 5장 7절은 직접적으로 예수님이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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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적으로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어요.

예수님이 기도로 점철된 사역을 하셨거든요. 새벽에 일어나서 가장 바쁠 때 기도하셨고,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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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예수님의 기도 모범을 통해 기도를 배웠어요. ‘초대 교회가 예수님의 기도 모범을 따라서 모여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 명령을 쫓았을 때도 기도했어요.

사도들도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리라 그러면서 기도했어요. 기독교 역사 속의 신앙 조상들도 다 기도를 매우 중요하게 다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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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제외되면 즉시로 예수님을 따르기 어려워져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기도 중심의 사역을 하셨기 때문이에요.

기도 안 하면 금방 교만해져요 기도 안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역사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모든 것이 꼭 내 것 같아요. 건강, 주어진 일들, 사람들 모두가 내 것 같거든요. 그래서 기도 안 하면 큰일 나요. 기도 안 하면 교만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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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알라딘의 마술 램프 같은 분이 아니세요. 내가 어떤 기도를 했고 기도의 응답을 내가 주장하는 바가 있는데 그걸 안 들어주셨다고 하나님 앞에 감히 삐치다니, 그건 기독교가 아니에요. 기독교가 아니라 ‘비나이다’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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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남자로 1장에서 등장하지만 마지막 42장에 가면 욥이 회개해요. 그런데 1장에서 의인이라고 했잖아요. 잘 살펴보면 사람들이 볼 때 ‘상대적인 의인’이었어요. 그런데 욥이 자기의 고난 가운데서도 ‘내 고난은 내 고난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라는 관점이 있었어요.

그게 욥기의 핵심이거든요.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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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고난보다, 결핍보다 크신 분이고 하나님은 100년짜리 한 사람보다 크시고 그 인생이 70억 명이 모인 전 인류보다 크신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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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서워마라’라고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소리치고 계신다는 내용이에요. 성경이 얼마나 많이 ‘무서워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안심하라 평안 하라 염려하지 마라’라고 얼마나 많이 이야기 하고 있다고요.

그렇게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이유는 우리가 너무 무서워하니까 하나님의 자식들이 하나님의 자식답지 않게 늘 무서워하면서 조그마한 것에도 놀라서 살고 있으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보시기에 좋아 보이지 않는 거예요. 아니, 왕의 자식이 왕답지 않고 창조주의 자식이 정복자답지 않아서 하나님이 우리 인생들을 향해서 무서워 마라 이야기하고 계세요.

무서워하지 않는 비결이 있어요. 성경만 그걸 이야기하고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 비결은 하나님 한 분만을 더 무서워하는 거예요. 더 두려워하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을 우린 ‘경외함’이라고 불러요. 이 책을 통해서 저는 여러분과 대화하고 싶어요. “무엇을 무서워 하길래 그렇게 나를 향해서 무서워 말라고 외치시는 창조주의 음성까지 모른 척 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 대화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도전합니다. 담대한 인생 되시라고요. 담대하게 늘 도전하는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 왕의 자녀로서의 정복자다운 삶을 사시라고요. 도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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