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_김유림

서로 아는 관계

하나님께서는 이름을
불러주실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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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곧.
그것만으로도
뒤죽박죽이었던 내 마음이.
엉망진창이었던 내 마음이.
하나씩 자리를 잡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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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의미없던 일상에 감사가 생기고.
거친 일상에 위로가 넘쳐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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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내 이름을 불러주신다는 것.
참 신기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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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니스 인스타  lightness_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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