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0.06.10 하나님과 동행일기

1호가 아빠 등을 긁는다.
"오른쪽 아래!
좀 더 왼쪽!
어! 거기~"
1호는 아빠 말에 따라
시원하게 긁는다.
1호가 아빠 말을 들으니
아빠가 시원하다.
믿음직한 심부름꾼은
그를 보낸 주인에게는
무더운 추수 때의 시원한 냉수와 같아서,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잠언 25:13​
그래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시원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착각하지 말자.
하나님께서 하지 못하셔서
우리가 순종함으로 돕는 게 아니다.
2020.06.10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