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_김유림

보이진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보이진 않지만
또. 느껴지진 않지만.
여전히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합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오히려 감사하라 하시죠.

그래서.
그렇기에.
다시 마음을 잡고
감사하려 합니다.

잊지마세요.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그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성실히 일하시는 것처럼.
단지 내 눈에 보이지 않을 뿐.
하나님께서는 성실히 일하고 계십니다.

*라이트니스 인스타 lightness_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