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 사랑하는 아들과 딸.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너무나도 큰 장벽이 있었단다.
우리의 죄와 하나님의 거룩하심 사이에서 생겨날 수 밖에 없는 높은 벽이었지.
정말 다행히도 그 벽은 허물어졌는데,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이뤄진 부분은 하나도 없단다.
하나님이 정하시고, 이루신 일이야.
얼마나 다행인지...
하나님이 그 벽을 허물기로 정하지 않으셨다면, 우리 인류는 만년을 더 살면서 노력해도 그 벽을 허물 수 없었을거야.
하나님이 하셨으니 간단한 일이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도 그건 굉장히 힘든 일이었단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로마서 8:32-
하나님의 하나 뿐인 아들이 인간의 삶에 오셔서 죽임당하셔야 했거든.
마태복음에서 나오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마 3:17-
이 말은 이미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조롱당하고, 침 뱉음 당하고, 나무에 못이 박혀 죽게 될 것을 다 아셨던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야.
과연 웃으시며 밝게 하신 말씀이셨을까?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외치셨다고 아빠는 생각해.
너희를 낳아 기르고 보니 이제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성경엔 참 많구나.
그런데말이다! 아들을 보내 우리와의 사랑을 회복하셨다는게 끝이 아니란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그 승리로 인해 우리 또한 이 세상에서 승리하면서 달려나갈 수 있게 되었어!
하나님께서 가장 힘겹고도 위대한 일을 이미 이루셨다면,
그렇게 하실 정도로 우리들을 사랑하신 것이라면,
다른 그보다 작은 일들은 얼마든지 해주실 수 있다는 거야.
이 말은 그 분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방향이라면,
너희가 달려갈 길은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해놓고 계시다는 말이기도 하단다.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이 말씀이 괜히 적혀있는게 아니지?
하나님이 최선을 다해 이루신 그 사랑은 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단다. (롬8:39)
그러니까 이제 주와 함께 어떠한 일을 임하기 전에는 일단 승전가를 부를 준비부터 하렴.
From. 승리의 용사들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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