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수님...?"
"예수님 여기 계세요!!!????"
아무리 예수님을 찾아보고, 불러보아도
보이지 않는 그런 날..
예수님은 항상 내 등 뒤에 계셨는데..
정작 내가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었다.
예수님은 내가 필요할때만 곁에 계신분이 아니라..
나의 삶 속에 언제나 함께 계심을 종종 잊고 사는 것 같다.
그런 나를 오늘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시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