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브리서4:15,16)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예레미야애가3:22,23)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오늘도 하루를 살아 갑니다. 부족하고 실수하여 넘어저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지 아니하고, 오직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끝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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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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