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_김슬아

사이좋게 지내요.

"얘들아, 싸우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구나"

교회 안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면
종종 의견이 다르거나, 오해가 생겨서 싸우곤 하는 것 같아요.
뒤돌아서서는 늘 후회하고, 그러지 말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 한번을 참는 것이 왜 그렇게 힘든 것인지..
조금 더 너른 마음으로 내 옆사람을 이해하며
서로 사랑하라고 했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