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0.05.01 하나님과 동행일기

학교가 공부만 하는 곳이라면
아이가 이렇게 가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집에서 공부는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말씀만 듣고 싶은 곳이라면
이렇게 가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말씀은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아이는 친구들과 축구가 하고 싶고
친구들과 놀고 싶다.
(선생님께 묻고 싶은 것도 많다고 한다.)
이와 같이 교회는
말씀만 듣는 곳이 아니다.
성도가 함께 하는 곳이다.
2020.05.01 하나님과 동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