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 시간이 항상 기다려지지요
또 핸드폰을 통해 웹서핑을 하며
세상 돌아가는 일들도 보고,
재미있는 유머도 보고,
또 사고 싶은 물건들도 봅니다.
나의 시간들 하나하나를
나를 위해, 내가 원하는 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를 다니지 않는 친구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는 교회 다니니까
성경 많이 읽겠네?"
그 말 한마디가
가슴에 깊이 박혔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자주 묵상하는가...
부끄러움을 떠나
회개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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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 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