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20.04.20 하나님과 동행일기

3호는 숨바꼭질을 자주 한다.
(늘 술래는 가족들의 몫)
숨지만 잘 숨지 못하는 3호와
보이지만 못 찾는 척 해주는 가족들
그 누가 어리석다 하겠는가?
오히려 사랑하고 배려하고 있음을 말할 것이다.
어린 아이의 순수한 생각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배려로 움직이게 했다.
하지만 계산적인 생각은(순수하지 않은 생각)
사람들을 똑같이 계산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오늘하루.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