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참 친해졌다
서먹했던 하나님 아빠와의 관계를
얼마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회복하기를 원하시는지...
조금씩 노력했던 나는 조금씩 아빠를 알아간다.
내 손을 붙잡아주시는 손길을 느끼고
내게 나지막히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아빠의 음성을
듣게된다.
그리고 따뜻한 품에 안기게 까지 되었다..
오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딸아 우리 참 친해졌다 그치?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 요한계시록 3장 20절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요한복음 10장 2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