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자_김보연

우리 참 친해졌다

 

 

 

 

 

 

-우리 참 친해졌다

 

서먹했던 하나님 아빠와의 관계를

얼마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회복하기를 원하시는지...

 

조금씩 노력했던 나는 조금씩 아빠를 알아간다.

내 손을 붙잡아주시는 손길을 느끼고

내게 나지막히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아빠의 음성을

듣게된다.

그리고 따뜻한 품에 안기게 까지 되었다..

 

오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딸아 우리 참 친해졌다 그치?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