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아빠의 묵상_강신영

다시 또 동행

1년 전 나의 모습을 다시 돌아봅니다.

그때의 나의 모습이 주님을 잃고 헤매던 모습이었고.

지금의 나의 모습은 그때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 함을 맛보아 알았는데..

 

나의 모습은 1~2달 만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이여서

낙심하여 있는 나에게 하나님은 다시 말씀하십니다.

 

“난 널 포기하지도 널 잊어버리지도 아니 한다!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