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19.09.30 하나님과동행일기

3호는 탁구를 배우는
오빠들이 부럽다.

그저 옆에서 탁구공 줍는게
할 수 있는 전부였다.

그런데 탁구선생님이 말했다.
"너도 배울래?"

"네!"(완전신난 3호)

아내가 선생님께 물었다.
"1학년인데 괜찮을까요?"
(모집은 3학년 이상)

선생님이 말했다.
"강제로 시키는게 문제지
하고 싶어하니까 괜찮아요"

공이라도 줍겠다는
3호의 간절함이 통했다.

그렇다.
강제로 시키고 싶지 않다.

하나님께서도 강제로
시키고 싶지 않으신다.

그러니 간절함이 필요하다.

어린 아이의 간절함처럼
간절하기를 원하신다.

공이라도 줍겠다고 말하지 못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간절한 마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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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하나님과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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