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그림 찾기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경우에 복음의 한 면만이 전체 복음인 것처럼 전해 왔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복음을 우리가 먼저 묻고 알고 사는 진실한 복음을 만나야 하고 전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눅14:28-30)"  예수님께서는 망대를 세우기 전에 미리 그 비용을 지불할 것을 염두에 두고 계산해 본 뒤에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중도에 그만두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은혜의 구원을 받는 것이 분명하지만, 그 생명을 살아가는 수 없는 삶의 선택과 방법은 끊임없는 자기 부인과 자신의 욕심과 욕망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만 하는 길인 것을 감추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복음을 살고 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