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다리는 것, 그것이 바로 해답이요 처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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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 외에
누가 북극성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상황이 열악해도,
지치고 곤하여 웅크리고 있을 때라도

만일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그분만을 바라고
그분의 도우심을 기도한다면
우리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가 차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피곤함에 웅크려 있을 때도
그 곤고함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다리는 것,
그것이 바로 해답이요 처방입니다.

피곤하더라도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곤비하더라도 계속 하나님을 앙망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십시오.
기대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곧 다시 젊은 독수리처럼
우리의 날개를 활짝 펴게 될 것입니다.

다시 비상할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40:31)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