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나무_오정조

동상이몽

우리가 예수님 안에 산다고 하지만, 그분과 서로 다른 것을 꿈꿀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방법은 생명을 키워내는 느리고 수고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빠르고 급하며 늘 내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것을 내 방법대로 취하길 고집할 때가 많습니다.  답답하고 어려워도 주님과 함께 생명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