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시리즈 / 만선의 은혜

눅5:1-11 말씀을 묵상하면서 은혜가 있었습니다.
밤새 물고기를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한채 육지로 돌아왔습니다.
그물을 정리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배에 올라 배를 띄우라 하고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리곤 깊은 곳으로 가 그물을 던지라 합니다...

베드로는 아무것도 잡지 못했지만, 그의 말씀을 의지하여 깊은 곳으로 가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만선의 은혜를 누립니다.

그 은혜를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도 나눕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결국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됩니다..

삶의 무게가 꾀 무겁습니다.
지치고 어려움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찾아오시고,
만선의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 은혜에 대한 반응은 '회개'임을 깨닫습니다.

은혜를 경험할 수록 겸손해지는 삶,
누가복음 5장의 말씀을 묵상하며 겸손히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회개하는 참된 제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일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