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일기_김환중

2019.07.11 하나님과동행일기

"다시는 싸우지 않을게요"

아이들의 '약속'은 거짓이 아니다.
'진심'으로 하는 약속이다.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도 같다.

약속하는 순간에는 진심이지만
폭탄이 터지면 약속은 '거짓'이 된다.

폭탄의 '심'은 계속해서 타고 있다.

그러니
나의 심(마음심 心)을 뽑아
다른 심(참심 諶)을 꽂아야 한다.
(참심:참. 믿다.)

그래야 폭탄은 터지지 않는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늘 진심으로 '결단'한다.

하지만
'나의 마음'으로 결단하면
폭탄은 터져 거짓이 된다.

그래서 '믿음'으로 결단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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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하나님과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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