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교를 차로 하는데
차키를 잃어버렸다.
전날밤 둘째가 차키를 사용하고
어디에 뒀는지 '잊어서' 생긴일이다.
아이들과 서둘러 '열쇠'를 찾는데
찾을 수가 없다.
아내가 "잘 찾아봐~"하고
방으로 들어갔고
혹시나 하고 아내가 앉아 있던
소파를 뒤졌더니 열쇠가 있었다.
아내가 '실수로' 열쇠 위에
앉아 있었던것.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열쇠'를
둘째의 '잊어버림'과
엄마의 '실수'가 연결되어
'잃어버림'이 되었다.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
열쇠와 같은 것들이 있다.
하지만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림'으로
우리가 늘 행하는 '실수'로
'잃어버림'이 된다.
그러니 잃어버림이 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실수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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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하나님과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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