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자_김보연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6:16)

 

 

 

 

 

 

주님이 취하셔야 할 영광을

내가 가로채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봅니다.

예수님의 이름. 그리고 주님이 주신 축복과 재능이 내 자랑이되어

이미 땅에서 상급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워

내 유익을 챙기고 있지는 않은지. 주앞에 굳어져버리는 완악한 마음을회개합니다.

이땅과 하나님의 나라에서 동시에 상을 받지 못한다는 두려운 사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항상 구하며 교만을 경계하고 나자신을 자부하지 아니하며

항상 주앞에 겸손히 무릎꿇었던 사도바울의 고백과 같이  하늘 상급을 향해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왕이심을 인정하며 나아가게하소서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6:16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