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우린,
무엇을 하기 위해, 무엇이 되기 위해,
나 스스로를, 또한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다그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가 속한 공간을 암울하고 부담스러운 공간으로 만들어가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 있다.
무엇이 되기 보다는, 무엇을 하기 보다는,
존재 자체로 충분히 누리면서,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즐거워하면서..
아, 그런데 반드시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있긴 있다.
우리가 되어져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 ^^
사랑이 동기가 되면,
저절로 아침에 눈이 떠지고,
사랑하는 공간에 오기 전 가슴이 두근두근 뛰며,
오늘 만날 사람들을 생각하며 웃음이 지어지고 감사가 넘치며,
나의 작업을 통해 힘을 얻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준비하고,
감사와 열정이 샘솟겠지..!
우리는 사랑으로 움직인다.
사랑으로 일할 때 그곳은 판단 정죄 시기 질투가 아닌, 이해와 용납, 기쁨과 열정이 넘친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16:14” (Do everything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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