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품에 돌아온 탕자
아버지품을 떠난 막내아들은
모든것을 잃고 아버지의 종이 되고자하는
낮은 마음으로 돌아옵니다
아버지는 날마다 아들을 기다리다가
아들이 오는것을 보고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리며
잔치를 베풉니다
아무 면목도 없는 아들에게
큰사랑으로 안아줍니다
우리의 욕심과 야망으로 탕진한 세월들을
다 잊으시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린 아버지와 같이
하나님도 이같이 우리를 이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부모가 되어보면 알겠지요
자녀를 향한 무한의사랑을.. 그런데 하나님은 더 무한의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며 부르고 계십니다
어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세요
하나님께서 큰사랑으로 기쁨으로 우리를 안아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