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목소리_피가희&피가인

호산나

 

"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 마 21:9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하루하루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고 계신가요?

십자가에 달리기 위해 붙잡히시기 전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도리어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라고 도리어 격려하시고 힘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고통 당하심은 이 승리를 우리에게도 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죽음을 이기는 영원한 생명과 평안을 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모든 세상 권세와 죄로부터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수 있습니다.

사순절을 지나며 십자가를 묵상하는 가운데 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삶을 다스려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호산나, 홀로 나의 왕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