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끄적끄적 낙서하다가
캐릭터 하나 만들었어요.
주님만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주님께만 소망 두며 살아가는 청년...
이름은 아내가 지어주었는데, <쭈바>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주님바보...
딸 바보, 아들 바보란 말이 있듯이
주님바보입니다.^^
머리 위 안테나는 주님께 주파수를 고정하는 성령의 안테나이고요.
늘 성경책을 옆에 끼고 다니죠.
글구 가슴의 하트는 그리스도의 심장입니다.
발그레한 볼은 주님 사랑에 늘 반응하며 홍조를 띠는 예쁜 마음을 나타내요.
곰팅이가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ㅋㅋ
암튼 울 쭈바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