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Ways_이성빈

십자가 사랑

 

갑작스레 필리핀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12월 말에 왔으니.. 이제 3개월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로그인이 잘 되지 않아 그동안 그림 묵상을 올리지 못했었는데,
여러 방법을 시도한 끝에 로그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타국에서 살게되면서 예수님 십자가 사랑에 대해 많이 묵상하게 되어집니다.
제 안에 사랑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입니다.
끊임없이 품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 한번 묵상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십자가 그 사랑이 모두에게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