뻠쌤의묵상방_뻠쌤

정당한 댓가

 

내가 기독교인이라면
물질면에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본이 되지않는 기독교인들이 많음을 봅니다.

사회에서나
기독교문화사역에서나
물질에 인색하지말고
정당한 댓가, 지불해서

사회에서나
기독교문화사역에서
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싸게 해달라, 서비스해달라 그러지말았음 좋겠습니다.
또는
감동이 없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공짜를 요구하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다른업종은 모르겠으나
저희 인쇄업종에서 가장 꺼려하는 손님이
교회손님입니다.

서비스, 공짜, 싸게해달라면서
요구는 어찌나 많고, 복잡하고 비싼지..

자기의 일은 귀중하고
남의 일은 자기 하청인가

믿는 저도 꺼려하는데
봉사사역한답시고 와서 깍아달라 서비스해달라
땡깡부릴 때 그 자영업자는 전도대상 아니던가요
그들이 당신들 보고 교회 욕하는지 모르시나요

기독교 예술문화사역에서도
자기의 일은 비싸게 하면서
일을 맡기는 곳에게는 왜이리
인색하고 야박하게 하시나요

아브라함과 예레미야는
땅을 사기위해 당연하게 정당한 댓가로
지불할려 했었고
그 일로 주위 사람들이 존귀하게 대합니다.

왜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물질관해서는 야박하고 인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분수대로 자기 역량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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