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은 답했다.
'응!'
하지만
자기들만 가버렸고
동생은 혼자 교실로 향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아빠의 마음은 아팠다.
섬김은 아빠의 부탁이다.
듣지 않으면 아빠의 마음이 아프다.
그러니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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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하나님과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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