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oment diary_이보라

하나님의 음성

뭔가 찜찜하고 아닌거 같은 느낌은 드는데,

괜한 걱정인가 싶다가 괜찮겠지? 하는순간

나는 그 찜찜한 일을 선택합니다.

그리고선 꼭 후회를 해요ㅠ

아.. 하나님이 하지말라고 알려주셨던건데; 하고말이죠^^;

 

돌이켜보면 대부분 저는 이미 알고있었던거 같아요^^;

이 선택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쁘신일인지 아닌지를요.

그런데 저의 생각과 판단이 더 앞서 나가 그 음성을 무시해버리고 말았죠.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그분의 뜻이 아닌길로 가려할 때 마음의 찔림을 주시고 생각을 심어주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계신답니다

사소한것에서부터 주시는 마음의 찔림을 계속적으로 들으려고 하고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간구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인도하심가운데에 나아갈 수 있을테니까요^-^

 

-에브리모먼트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