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주어진 삶에 힘든일이나 어려운일이 올때면
저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다시돌이켜보니
하나님을 향해 '왜 저에게..!!'라는 원망은 안했지만
어느순간, 제 일상에서 사소하게 불평하고 불만가득한 소리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평소에 내뱉는 부정적인 말들자체도
그분에 대한 원망이 될수 잇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내삶에서 일어나는 모든일, 나의 삶 자체가 그분이 허락하신 시간들이라는것을
알았기때문이에요, 제가 내뱉는 불평불만들은 곧 그분이 주신삶에 대한
불평이었던거죠,,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더 마음에 깊숙히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사소한 일들부터 큰일까지 모두 주님이 허락하신 삶이라는것을
마음에 새기며 그분께 진정한 감사를 드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에브리모먼트다이어리-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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