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고 온 마음으로 와닿았던 때가 있었어요,
또한, 여름수련회나 부흥회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흠뻑 빠져오곤했죠^^
근데, 그리 오래가지 못했어요, 처음 느꼈던 그 마음도 역시,
끊임없이 보이는 세상의 즐거움과 편안함, 유혹 등에 처음마음이
점점 변해가는걸 느꼈답니다.
그렇다고 교회에서 봉사를 안하는것도 아닌데, 마음은 예전같지 않다는걸 많이 느꼈어요.
눈에 보여지는 행위는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이 쏙 빠져있는것을 발견했답니다.
하나님께선 항상 같은 곳에서 우릴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처음사랑을 잊었던 시점이 어디였는지 발견하여 다시 돌이켜오길
기다리고 계신대요, 돌이키지않으면 책망도 하시겠다 하셨어요,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기때문이죠,,돌이켜와야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복된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의 그 깊으신 뜻을 헤아리고 마음에 새겨서
그분에 대한 첫사랑을 꼭 잊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에브리모먼트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