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oment diary_이보라

맡겨드림

   

 

제게는 6살, 3살의 아이들이 있어요

올해 기도제목을  적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적는데,

'요게벳의 노래' 의 가사말이 생각났습니다.

'너의 삶의 참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이 아이들의 삶을 인도하고 지키시는건 오직 하나님밖에 없으시구나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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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이는 아무리 지키고 싶어도

우리는 이땅에서 아무것도 지킬 수 가 없습니다.

그분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아래에 우리가 들어가야 지킬수가 있어요

이처럼, 우리 자녀의 삶을 맡겨드리듯 우리 자신도 그분께 맡겨드려야 해요

그분의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드리길 소망합니다^^

 

-에브리모먼트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