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나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
시편 45:1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21

 

그동안 달려왔던 길들을 돌아보니

내 인생, 내가 주인되어 내 마음대로 살아가지 않았나 회개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곧 새해가 밝아오니

이전 것들은 기억하지 않으시고 새롭게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새해에는 나의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내려놓고

나의 마음의 의자에 주님을 주인으로 모셔

주님께 내 인생을 온전히 맡겨드리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한 주님의 일에 쓰임받는 한해가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