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_서미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23)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마가복음 9장 22-27절)

 

 

그동안 전 귀신들린 아이의 아비처럼 기도했을 지도 모릅니다.

" 주님 하실 수 있으면 저를 도와주세요 "

계속되는 기도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상황과 현실이 계속되자

점점 기도의 힘아리가 없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믿음의 전제점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처럼 들렸습니다.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저도 아이의 아비처럼 부르짖었습니다.

" 제게 믿음이 없습니다.

그동안 전지전능하신 주님을 신뢰하지 못했어요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 강한 믿음을 주세요!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좋으신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저의 믿음없음을 도와주세요"

 

아직도 제 환경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믿음을 시험하는 나날들이지만

귀신들린 아이를 고쳐주신 것처럼

언젠가 주님이 저의 손을 잡아 일으키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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