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완. 광화문 사거리에서 노점을 하는 사람. 40년 넘게 뇌성마비 지체장애 1급의 불편한 몸을 가진 사람. 야생 들개처럼 거친 그의 심성까지 변화시킨 건 사랑으로 꼬옥 안아주신 예수님이셨다. 세상을 향해 불만을 퍼붓고 욕을 퍼붓던 그의 입에서 주님을 향한 노래가 드려지기 시작했다. 불편한 몸이면 어떠리. 내 주를 향한 사랑의 시는 멈추지 않으리. 거의 팔리지 않는 물건들을 길에 펼쳐놓고 앉아있던 춥고 힘든 그 거리가, 하나님과 데이트 장소가 되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 김우현 팔복 3김우현 / 규장 난 거리에 앉아 있습니다정재완 / East Wind(이스트윈드)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16-12-26 · 9709 · 42 · 정재완김우현 온유 정재완 팔복정재완시집하나님은우리무지무지좋아해하나님은우리무지무지좋아해사랑해카드스토리더보기[카드스토리] 가장 어울리는 짝 찾는 법[카드스토리] 믿음은 분투다[카드스토리] 사랑을 하루도 미루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