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Ways_이성빈

예수님 시리즈 / 섬김의 예수님

한 목사님께서 쓰셨던 글이 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언덕 위에 있는데, 한 할머니가 리어카를 끌고 교회 앞으로 가시더니
담배를 피우시면서 찰지게 욕을 하시더랍니다.
교회 앞에서 그러셔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기도하시는데 통곡을 하시면서 삶이 너무 힘들다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기도하시더랍니다.
그 모습을 보고 목회자로서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았던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오래전 읽은 글이라... 정확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_+)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힘으로 풀어낼 수 없는 삶의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계십니다.
오히려 그 문제들을 풀어주시기 위해 노력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행복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