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Ways_이성빈

예수님 시리즈 / 공부시간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정말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싶어요... 정말 쉽지 않네요...'

학생을 가르치는 교회 집사님의 기도 제목을 듣고 그려보았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식을 전달해야 하고 더 나아가 학생의 마음도 어루만져 주어야 할 때가 있으니...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요.
놀고 싶고, 결과에 대한 압박도 있고,,,, 아이고~ 이래저래 쉽지 않습니다.

그럼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은 또 어떨까요?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잘 살아가려면 뭐라도 열심히 잘 해야 할 텐데...
뭔가 그냥 먹고 놀고 자고 반항하고... 말은 안 듣고.. 뭔가 내 마음대로 안되고...
쉽지 않습니다.

정말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위로하시고 힘주시고 지혜 주셔서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학생들! 그리고 부모님 모두들 힘 내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