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Ways_이성빈

예수님 시리즈 / 바리스타 예수님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커피 콩이 뜨거운 불 위에서 로스팅 될 때 향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원두가 그라인더에 곱게 갈릴 때의 향은 정말 너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을 만나 커피가 완성되면 향과 맛이 참 좋습니다.
피곤할 때 커피 한 잔 마시면 정신이 번뜩 나지요!
커피 한 잔에 뭘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하나 싶지만.. :)
예수님께서도 그러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시면서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우리의 현실의 삶 속에 예수님께서 내려주시는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습니다.
그러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 내미시는 예수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