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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진짜 장벽은?

이 장벽이 무너져야 한다.

 201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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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에는 돌파의 능력이 있다.  인생의 장벽들을 돌파하는 능력이 있다.  왜냐하면 데스티니는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는 일은 막을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했을 때 홍해가 그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뒤에는 바로의 군대이고 앞에는 거대한 홍해 바다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데스티니가 무엇인가?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었던가?  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데스티니를 좇아 홍해에 발을 디뎠을 때 홍해가 갈라져버렸다!

데스티니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여호수아가 약속을 좇아 요단을 건넜다. 그 앞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거대한 성 여리고였다. 여리고 성은 작은 성이 아니었다. 성벽 위에 기생 라합이 집을 짓고 살았던 것을 보면 거대한 성이었다.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 여리고로 진격했을 때 이 난공불락의 성이 무너졌다! 이스라엘 백성이 한 것이 아니었다. 이들은 그저 성을 몇 바퀴 돈 것이 전부였다. 하나님께서 이 거대한 여리고 성을 순식간에 무너뜨리신 것이다! 이것이 데스티니에 들어서는 능력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은 데스티니와 연관이 있다.데스티니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우리 자신 외에는 없다. 우리가 무지하고 우리가 불순종해서 데스티니가 이루어지지 않을지 몰라도, 환경이나 다른 사람 또는 다른 존재가 이것을 막을 수는 없다. 결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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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 아닌가?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누가 막을 수 있단 말인가? 당신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데스티니의 길에 들어서 보라. 물론 믿음이 필요한 길이다. 그러나 한 발만! 딱 한 발만 내딛어 보라! 당신 앞에서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데스티니에는 돌파의 능력이 있다.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 앞에 누가 설 수 있단 말인가!

우리 인생에 진짜 장벽은 환경이나 나의 부족함이 아니다. 우리 인생의 진짜 장벽은 데스티니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인생을 막는 진짜 장벽이다. 이 장벽이 무너져야 한다.

순종함으로 한 발을 내딛으라.  믿음의 발, 딱 한 발이면 된다.  그다음은 하나님이 하신다. 이것이 성경의 이야기고, 또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이야기다.

† 말씀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고린도전서 1장 27~29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 하박국 3장 19절

† 기도
주님, 환경과 연약함을 핑계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진짜 장벽은 제 안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깨닫고 살게하소서.

† 적용과 결단
당신의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연약함을 들어쓰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순종함으로 결단해보세요.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