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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땅에서 계속 물러가서 백오십 일째부터
물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물이 열째 달까지 계속 줄어들어
열째 달초하루에는 산들의 꼭대기가 보였다.
(직역성경)
덥고, 모든 것이 말라버리고 증발해 버리는 이 날들이
우리 삶을
힘들게 합니다.
영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뉴스를 보면 이 시대의 상황들이 우리의 심령을
건조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노아의 이야기가 말해주는 것은 그러한 덥고 건조한
날들의 결국이 산꼭대기, 새로운 땅을 보이게 한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하나님은
점점 더 약속의 땅을 선명하게 보여주실 것입니다.
조금만 더 인내합시다.
기도합시다.
금식합시다.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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