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믿음에 대해 생각합니다.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라헬이 그랬고.
한나가 그랬습니다.
잉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부가 없는 사람이 있으며.
때론 직장이 없는 사람.
그리고 아직 배우자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한.
이 모든 것을 가졌지만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죠.
무언가의 부재는.
슬픈 마음. 우울한 기분. 분노의 감정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부재는
믿음을 키우는 계기가 됩니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지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묻기에만 급급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앞으로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즘.
아브라함을. 그렇게.
본받고 싶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
라이트니스 묵상노트 페이지
facebook.com/lightnesslife
e-mail:sarsohea@hanmail.net